이대서울병원은 고난이도 중증질환을 특화한 진정한 환자중심 병원입니다.

-국내 최초 기준 병실 3인실, 전체 중환자실 1인실-
지하 6층, 지상 10층의 1,014병상 규모의 이대서울병원은 5대 암, 심뇌혈관질환, 장기이식 등 고난이도 중증질환을 특화 육성하게 되며, 첨단 국제진료센터와 프리미엄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합니다. 또한 국내 병원 중 처음으로 상급 병실료 없는 기준 병실 3인실, 전체 중환자실 1인실 등 새로운 병실 구조로 설계되어 감염 관리에 취약한 우리나라 병원 진료 시스템은 물론 의료 문화 자체를 바꾸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새로운 형태의 진정한 환자중심 병원으로 운영됩니다.

이대서울병원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갑니다.

-스마트 의료환경 선도-
이대서울병원은 중증 및 응급 환자들의 데이터 및 상황을 최신 IT 기술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의료진과 공유함으로써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임상 통합 상황실’을 구축했으며,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이 스마트폰 용 앱을 통해 진료 접수부터 수남, 예약까지 스마트 폰 안에서 해결 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각종 IT기술에 기반한 스마트 의료 환경 구축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대서울병원은 섬세하고 따뜻함을 품은 병원입니다.

-환자 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
이대서울병원은 섬김과 나눔이라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설립 정신을 담은 진정한 환자중심 병원으로써, 보호자를 비롯한 내원 고객 모두에게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공공성과 예술적 조형성을 갖춘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로비와 아트리움-
로비 공간의 140여 미터에 이르는 아트리움은 중앙진료부와 외래부를 기능적으로, 시각적으로 분리하는 동시에 자연 채광을 끌어들이며 전체 공간을 하나로 묶어주는 상징적인 공간 입니다.

-이화여대만읜 여성성과 역사성 담은 헤리티지 월-
건물의 저층부 포디움에 위치한 커다란 벽을 ‘헤리티지 월’ 이라 이름 짓고 곡선 형태와 다채로운 패턴을 제안해 이화여자대학교만의 여성성과 역사성을 담아 딱딱하고 위압적인 거대한 벽의 이미지를 상쇄 시켰습니다.

-휴식을 제공하는 치유의 숲-
본관 4층 병원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치유의 숲” 은 2,500평 규모의 울창한 숲 입니다. 특히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하면서 주변의 소음은 저감 되게 설계되어 환자들에게 휴식과 안식을 제공하는 진정한 힐링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최초의 역사가 새로운 미래 가치로 이어집니다

-최초의 여성병원 ‘보구녀관’ 복원-
1887년 정동의 이화학당 옆에 설립됐던 보구녀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전용 병원으로 근대적인 여성 의학교육 기관의 효시입니다. 보구녀관의 외형 뿐만 아니라 ‘섬김과 나눔’의 설립 정신과 의미도 복원해 대한민국 여성 의료 및 간호 역사의 상징으로 이화의 구성원은 물론 우리나라 국민 모두에게 계승될 수 있도록 하고, 새로운 미래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이 ‘새 캠퍼스’건립으로 세계 여성 의학을 선도합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은 최고 수준의 의학교육, 첨단 연구 기반 시스템을 확보해 세계 여성의학을 선도하는 의학 교육 기관으로 비상합니다. 학습 유형에 맞춘 첨단 강의실과 의학 도서관, 의과 대학 전용 기숙사 등 최상의 의학 교육을 선도하는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미래 의학계를 이끌어 갈 의학도를 육성합니다.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260

- 국내 대학병원 최초 기준병실 3인실, 전 중환자실 1인실 구성으로 쾌적한 병실 환경과 환자의 감염 예방 및 사생활 보호에도 기여하는 환자 중심 시설
- 해외 환자에 특화된 국제진료센터와 프리미엄 건강증진센터 개설, 당일 진료 및 검사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및 외국인 전용 원무창구 개설
- 환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생체 데이터를 중앙에서 모니터링하고 의료진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함으로써 응급 상황의 환자 처치에 필요한 대응시간을 최적화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가능하게 해주는 ‘임상 통합 상황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