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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미라클메디 특구, 복지부 지역특화 사업에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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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
등록일
2020.01.08.
조회수
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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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미라클메디 특구, 복지부 지역특화 사업에 선정돼

- 국비 1억원 확보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9 지역특화 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이번 공모에 '미라클메디 특구를 통한 의료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사업명으로 참여해 1차 서울시 평가를 거쳐 전국 시ㆍ도를 대상으로 한 2차 보건복지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적극적 행정과 지원 외에 민관 협치를 위해 의료ㆍ쇼핑ㆍ숙박 등 다양한 특구협의회를 운영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2012년부터 6회에 걸친 공모사업에서 모두 6억5000만원의 국비를 탔다.

국비 지원금은 ▷팸투어 진행 ▷통ㆍ번역 지원 ▷국내 외 홍보 마케팅 ▷미라클메디 특구 브랜드 강화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난임, 척추관절 특화 의료기술을 강화하고, 이대서울병원을 비롯한 특구 참여 25개 의료기관과 협력해 외국인 환자 유치에도 주력한다.

노현송 구청장은 "미라클메디 특구가 외국인 환자 유치로 지역 내 새로운 일자리 확보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환자 및 보호자를 포함한 유동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shan @ 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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